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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화로 낡은 심장의 문, 가슴 열지 않고 인공판막 넣어 고쳐요”
심장의 문(門)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은 닳거나 좁아지기 쉽다. 기존에는 가슴을 열어 치료했지만 최근엔 수술 부담을 줄인 시술법이 주목받는다.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작아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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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워치로 혈압·심전도 측정한다···삼성, 식약처 허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심전도 측정 기능. 사진 삼성전자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로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애플워치가 해외에서는 심전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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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10명 중 7명…심근경색·뇌졸중·고혈압 앓았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실태를 가늠하기 위한 대규모 항체 검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병원에서 한 노인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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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는 환자가 만든다...이 말 입증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 [건강한 가족]
좋은 환자 되려면 누구나 아프면 ‘명의’를 찾는다. 위중할수록 그런 경향은 짙어진다. 하지만 좋은 환자 이전엔 명의도 존재하기 어렵다. 내가 만난 의사를 좋은 의사로 만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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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 심근증 치료용 고주파 시스템 개발 위해 손잡았다
(주)알에프메디컬 전명기 대표와 (주)타우피엔유메디칼 박기완 대표가 지난 28일 비후성 심근증 치료기기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후성 심근증은 전체 인구 500명당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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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럽서 개발된 '급성 심장마비위험도 계산기' 한국인도 유용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김형관·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팀 유럽에서 개발된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급성 심장마비 위험도 계산기’가 한국인에게도 유효하다는 사실이 장기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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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 파킨슨병 환자 피부암·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매우 높아
━ 병원리포트 고대안산병원 다학제 연구팀 한국인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피부암 위험이 높고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에도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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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확찐자’ 혈관 건강 보살펴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돕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활동량이 줄고 겨울 한파까지 겹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집에